장애인선교자료실

15-10-21 07:19

장애인 선교 특강 1(2012-11(창간호) 밀알보에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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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선교 특강

 

홍성수 목사

(천안밀알선교단 단장)

 

교회의 현실

교회안의 장애인 있다? 없다?

믿음이: 예수님이 우리 모두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은혜가 너무 큰 거 같아

소망이: 맞아 우리 모두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시지.

믿음이: 그 모든 사람 안에 나도 포함된다는 것이 기뻐!

소망이: 그래 가난한자나 부자나 노인이나 어린이나...

모두가 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존재야.

믿음이: 근데 왜 교회 안에 장애인들은 잘 안보일까?...

 

위의 내용은 교회 안에서 믿음이와 소망이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나눈 내용이다. 그러나 대화를 나누던 중 구원받은 그 모든 사람들 가운데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교회에 안보이는 현실을 발견하며 의아해한다. 우리가 다니고 있는 교회 안에도 이런 상황이 발생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볼 일이다.

 

우리 교회 안을 둘러보면 중증장애인들이 없거나 있어도 1-2 명 뿐임을 알 수 있다. 10년 전에 한국밀알선교단에서 조사한 통계를 보면 한국교회에 장애인들이 교회 다니는 비율이 3-5%밖에 안된다는 것을 조사한 내용이 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어떤 변화가 있을까? 다행히 몇몇 큰 교회들은 발달장애인 중심으로 사랑부나 소망부로 해서 생기고 있고, 또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들은 그나마 스스로 교회를 찾고 있다. 그러나 혼자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고 누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들은 아직도 집에서 혼자 있거나 TV를 보거나 할 뿐이다.

 

 

2. 통계로 본 장애인들의 신앙생활

 

천안시의 인구는 60, 아산시의 인구는 30만을 향하고 있다. 그중에 장애인 인구수는 2010년 기준으로 천안 약 23천 명 정도, 산 약 14천 명 정도 된다. 이 중에 중증장애인(1-2)은 천안은 약 5,700, 아산은 약 3,300명이다.

구분

전체 인구수

예상

장애인

인구수

(10%)

등록된

장애 인구수

중증

장애인

(1-2)

예상

교회 등록

장애인 인구(5%)

천안

600,000

60,000

23,200

5,670

1,160

아산

300,000

30,000

13,500

3,250

675

합계

900,000

90,000

36,500

8,920

1,835

위 통계는 천안시청과 아산시청 통계연보를 기준으로 한 것임.

 

  이 중에 교회 다니는 수치는 어느 정도 될까? 위에 전체 비율(3~5%)로 비교해본다면 1,200~1,500/700~800 명밖에 안된다고 볼 수 있다. 거기에 복지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천안 17/1,176명 아산 5/185) 을 빼면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들이 교회 다니는 장애인들의 수치는 그렇게 많지 않음을 볼 수 있다.

 

이 지구상에 장애인 인구수는 자연발생적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아시아, 우리나라 우리 천안지역에 그리고 우리 친지와 가족들 중에도 장애 발병률은 사고든 병으로든 선천적이든 전체 인구의 10%의 장애인 인구는 항상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3. 자연발생적/선택적 공동체 비교

 

그러나 우리가 선택해야 하고 의도나 목적이 있는 자발적인 모임 공동체인 학교나 회사 그리고 서클이나 동호회 모임 등에는 장애인들이 거의 없음을 아래 표로 확인 할 수 있다.

 

                           

그나마 요즘 학교에서는 특수학급으로, 회사에서는 장애인 의무 고용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그 숫자는 미비하고 아직도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면 그 많은 10%의 장애인들은 어디에 있을까? 건강한 공동체라면 자발적이든 선택적이든 어디서든 장애인을 만날 수 있어야 한다. 같은 생각, 같은 목적을 가진 공동체에서 장애인들이 함께하지 못한다면 장애인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더군다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소외되고 차별받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교회 공동체마저 장애인들이 교회 안에서 함께 예배드리고 신앙생활 하는데 있어서 제외되고 있다는 점이다. 10명중의 1, 100명 중의 10명은 교회 안의 지역에 있는 장애인들이 함께 예배드려야 함에도 교회 안에, 예배 시간에 함께 장애인들도 예배드리지 못하고 있다면 그들은 베데스다 못에서 38년 동안이나 기다린 병자처럼 누군가의 도움이 없어서 구원받지 못하는 장애인들일 수밖에 없다. 왜 교회 안에 장애인들이 함께 예배드리지 못하고 함께 신앙생활하지 못하는 걸까?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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